본문 바로가기

[다이소] 다이소 그릇 쇼핑 / 꽃무늬 접시 외 뒤늦게 안 보태니컬 시리즈 그릇과 머그컵을 구매하려고 방문했는데 계절한정 상품이어서 그런지 세 군데를 들려도 구비하고 있는 곳이 없었다.찾아보니까 송도쪽에는 남아있는 것 같은데 나중에 한 번 가봐야겠다. 갔다가 딸려온 구매목적 없던 접시들... 달걀 샌드위치 같은 단순한 요리나 과일 올려놓으려고 구매한 꽃무늬 접시 다이소 모래내시장점 / 3000원 용도불명의 독특한 무늬의 작은 접시들살까말까 무지 고민했는데 안 사면 아쉬울까봐 그냥 샀다.. 다이소 모래내시장점 / 각각 1000원 소스그릇이나 종지들을 다 반려동물용으로 써버려서 구입한 소스 용기 다이소 만수시장점 / 2000원 더보기
청정원 봉골레 파스타 소스로 간단하게 바지락 듬뿍 파스타 만들기 예전에는 파스타 하면 빨간 토마토 소스 베이스의 스파게티가 다인걸로 알고 있었는데요즘에는 로제 파스타, 봉골레 파스타, 샐러드 파스타, 아라비아따, 바질 페스토 파스타..어느새 종류도 참 다양하게 나왔다. 그 중 봉골레 파스타는 조개를 넣고 만든 오일 파스타인데,어머니의 장바구니에 해산물 잘 담겨지지 않아 자주 먹지 못하는 우리집에서는 거의 불가능한 메뉴다.. 덕분에 근 생전 처음으로 먹어보는 봉골레 파스타다.청정원에서 나온 화이트와인이 들어간 봉골레 파스타소스와 링귀니 면을 준비했다. 잘 만들어져 있는 봉골레 파스타 소스가 있기 때문에 괜한 재료 버리지 않게 되서 나 같은 사람에게는 참 다행이다. 링귀니는 면발이 납작하여 소스가 많이 묻고 식감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면이다.물론 나도 많이 좋아.. 더보기
직접 만든 카스피해 요거트에 과육 듬뿍 블루베리 콩포드 얹어먹기 맛이 깔끔하면서도 뱃속을 편하게 해주기 때문에 식후나 식전 요거트를 자주 먹곤한다.먹는 횟수만큼 지출되는 비용이 꽤 되기 때문에 요새는 아예 유산균을 직접 배양시켜서 요거트를 만들어 먹곤 하는데, 직접 만든 요거트는 시판 요거트처럼 설탕이나 향이 일절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처음 만들어먹는 사람이나 다양한 맛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참 재미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나도 그냥 먹기 영 심심해서 유자청이나 냉동 블루베리, 딸기잼 등을 넣어먹곤 하는데오늘은 블루베리 콩포드와 망고 콩포드를 준비해봤다. 청정원에서 나온 콩포드 블루베리와 콩포드 망고다 콩포드라는 단어가 영 생소한데 프랑스에서 주로 즐겨먹는 잼의 일종이라고 한다.설탕의 함량보다 과일의 함량이 훨씬 많기 때문에 점성이 덜한, 과일의 맛과 장점을 가장 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