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양념장

만능비빔장 넣고 간단하게 비빔밥으로 아침 뚝딱 아침에는 아무리 맛있는 것을 먹어도 평소 먹던 양의 반밖에 안들어가고간단한 식사라 준비하기 쉬운데도 저녁보다 배는 차리기 귀찮다. 어떤 음식이라도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느낌이고안 먹으면 1~2시간 내에 분명히 배가 고픈 그런 느낌.. 그래서 간단히 비빔밥으로 해결보았다 다른 재료 없이 신선하고 깔끔하게 상추와 깻잎만 넣으려고 한다.맛이 지나치게 복합적이지 않고 깔끔하고, 신선한 야채를 먹을 수 있어서 평소에 자주 먹는 비빔밥 조합이다. 비빔장 만들 것도 없도 청정원 만능비빔장으로 뚝딱 해결봤다.하나 있으니까 좋긴 좋다. 아침이라서 그런지 더욱 좋은 것 같다. 고추장 양념보다 더 깊고 감칠맛을 간단하게 내준다. 적당히 채썬 상추와 깻잎이다.너무 가늘지 않게 먹기 너무 두텁지 않게.. 썰어준다. 밥과 야채 그.. 더보기
남자의 요리보다 간단한 여자의 만능비빔장과 소라무침 남자의 요리보다 간단한 여자의 요리,소라무침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골뱅이를 시식하고 왔는데 못 사가지고 왔더니 집에서도 자꾸 생각이 난다.골뱅이무침이나 무쳐볼까 싶었는데 마트에 가보니 생물 소라가 싱싱하고 저렴하길래 소라로 바뀌었다. 소라는 골뱅이보다 더 육질이 단단하고 은근한 맛을 풍기기 때문에 무침으로 괜찮을까 싶었는데왠걸 한 번 무쳐놓고 나니 밥도둑, 술도둑, 소면도둑이다. 소라를 깨끗이 씻어서 채반에 올려 쪄준다. 물을 풀어 삶을 때는 된장을 넣어 10~15분간 정도 삶으면 될텐데쪄줄 때에는 껍데기 안으로 끓는물이 직접 들어가지 않아서 그런지 같은 시간이더라도 덜 삶아졌길래알맹이만 빼어내어 3~5분가량 더 쪄주었다. 작은 포크나 젓가락으로 찍고 휘리릭 돌리면 하얀 속알맹이만 바로 쏙 나온다. 소라.. 더보기